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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수 75% 증가' 신형 고속열차 모형 공개

2017.05.23 오후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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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0년 이후 운행할 신형 고속열차의 실물 모형이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코레일은 내일(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용산과 순천, 창원중앙역 광장에서 국내 최초 동력분산식 고속차량의 실물모형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고속열차는 앞뒤로 별도의 기관차가 필요했던 기존 고속열차와 달리 전 차량을 객실로 이용할 수 있어서 열차 1량당 좌석 수가 평균 75% 늘었습니다.

코레일은 신형 동력분산식 열차는 객차마다 하부에 동력을 분산 배치하기 때문에 별도의 동력차가 필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레일은 품평회 기간 내외부 디자인 등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한 뒤 오는 2020년 이후 신형 고속열차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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