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단오절 여행객 8천만 명...해외여행 23%"

중국 국가여유국은 중국의 단오절 연휴인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국내·외 여행을 떠나는 중국인 관광객이 8천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휴가 짧은 만큼 국내 여행 비율이 44.1%로 가장 높았고, 홍콩·마카오·대만행 25%, 국외여행 23.3% 등의 순이었습니다.

국가여유국은 이번 연휴 인기 해외여행지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노동절 연휴에는 중국인이 가고 싶어 했던 해외여행지로 홍콩과 마카오,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이 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