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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이틀동안 '나쁨'이면 대중교통 무료...차량 2부제 도입

2017.05.28 오전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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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이르면 다음 달부터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엔 자발적인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대신 대중교통 무료 이용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어제(2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 3천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미세먼지 대토론회'에서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선포하고 이 같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가 이틀 동안 '나쁨' 상태로 이어지면 시민 참여형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당일 출퇴근 시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무료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심 미세먼지 배출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차량의 사대문 안 진입을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6월) 중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해 차량 2부제 등 미세먼지 대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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