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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샬플랜 70주년 기념식 열려

2017.06.22 오전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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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마샬플랜 70주년 기념식에서 메르켈 총리는 이차대전 이후 "유럽 각국은 미국의 무역과 사업 파트너로 일어섰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샬플랜은 유럽만을 위한 이타적인 성격의 것이 아니라 미국의 이해에도 부합하는 것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도 "마샬 전 국무장관이 1947년 6월 하버드대학에서 유럽 지원 계획을 밝힌 연설은 미국 고립주의의 종언을 선포한 것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마샬플랜 기념식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대서양동맹의 약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열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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