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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찰, 괴한에 피습 중태..."테러 가능성"

2017.06.22 오전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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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 주 플린트의 비숍 국제공항에서 경찰관 1명이 괴한의 흉기 공격을 받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CNN 등 미국 방송은 피습 당한 경찰관이 등 뒤에서 괴한으로부터 기습 공격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괴한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연방수사국 FBI는 이번 사건이 '테러공격'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체포된 용의자는 캐나다 퀘벡 주 출신 50세 남성 아모르 프투히로 지난 16일 미국에 합법적으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프투히는 범행 당시 미국이 시리아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사람을 죽였다는 등 미국에 대한 증오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항 당국은 트위터 등을 통해 경찰이 피습당한 사실을 확인하면서 공항을 긴급 폐쇄하고 승객들을 모두 대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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