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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현무-2 발사 참관..."압도적 국방력 있어야 대화 가능"

2017.06.23 오후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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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충남 태안군에 있는 국방과학연구소, ADD(에이디디) 종합 시험장을 방문해, 탄도미사일 '현무-2'의 시험 발사를 지켜봤습니다.


현무-2 미사일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서 우리 군이 구축하고 있는 선제타격 체제인 '킬 체인'의 핵심 무기 체계로 꼽힙니다.

오늘 발사된 현무-2는 예정된 거리를 날아간 뒤 이어도 북쪽 60km 해상에 있는 목표물에 명중했습니다.

참관을 마친 문 대통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계속해서 고도화하는 상황에서, 우리 군이 충분한 미사일 능력을 갖췄다는 걸 확인해 든든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자신은 대화 주의자이지만 북한에 대한 포용 정책은 북한을 압도할 만한 국방력이 있을 때라야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시험 발사는 애초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이 참관할 계획이었지만, 시험 발사를 직접 보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로 계획을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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