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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작업 중 숨진 도로보수원 순직 추진

2017.07.20 오후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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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난 16일 폭우가 쏟아진 청주에서 피해 복구 작업을 하다 숨진 무기계약직 도로보수원의 순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 무기계약직이라도 폭우 속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일한 점을 고려하면 순직으로 인정해 예우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인사혁신처에 박 씨의 순직 인정을 건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숨진 박 씨의 중학생 딸에 대해서는 충북 인재양성재단 등을 통해 고교 졸업 때까지 장학금 지급 등 유족을 돕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16일 오전 비상소집돼 도로보수작업을 하다 오후 8시쯤 청주 오창사거리에서 작업을 마치고 차량에서 쉬다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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