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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불출석 안봉근·이재만 9월 첫 재판

2017.07.21 오후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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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의 첫 재판이 오는 9월 1일에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국회 증언과 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 등 11명의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두 전 비서관은 지난해 12월 7일과 22일 열린 청문회 증인신문에 증인으로 출석하라는 통보를 받고도 정당한 이유 없이 나오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승마 지원 의혹 등에 관한 신문에 나오지 않은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박재홍 전 한국마사회 승마팀 감독도 함께 재판을 받습니다.

또 김경숙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 우병우 전 민정수석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대표, 추명호 전 국정원장도 함께 기소됐습니다.

앞서 국회 국조특위는 올해 1월 이들을 비롯해 청문회 출석과 동행명령을 거부한 32명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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