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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동 상담 20%는 '임금 체불' 고민

2017.07.25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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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무료 노동 상담에 접수된 5건 가운데 1건은 '임금 체불'에 따른 고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공인노무사 등 노동전문가들로 꾸려진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의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상담 실적 2천727건을 분석한 결과, 20%에 해당하는 545건이 '임금 체불' 관련이었습니다.

이어, '징계나 해고'가 424건, '근로시간이나 휴일, 휴가'가 401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상담자 가운데 근로 형태를 밝힌 천764명 중 54%는 정규직이었고, 기간제 근로자가 18%, 일용직 근로자가 12%를 차지했습니다.

상담을 받으려면 120다산콜이나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해당 자치구를 전담하는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의 연락처를 확인해 이메일이나 전화로 면담을 요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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