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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4호기 콘크리트에 '구멍'...원인 조사 착수

2017.07.27 오전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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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4호기의 콘크리트 벽 곳곳에서 구멍이 발견돼 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한빛 원전본부는 전남 영광군 한빛원전 4호기 격납 건물의 원형 돔 인근 57개 지점에서 1cm에서 12㎝ 규모의 구멍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성 물질 누출을 막기 위해 설치된 한빛 원전 격납 건물은 앞서 지난 5월 철판 부식 현상이 발견돼 정밀 조사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콘크리트 구멍이 철판 부식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한 뒤 원전을 재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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