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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달리는 중환자실' 이용 1천 건 돌파

2017.08.18 오전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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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대학교 병원과 손잡고 지난해 1월에 시작한 '중증환자 이송 서비스' 이용 건수가 천 건을 넘어섰습니다.


'중증환자 이송 서비스'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을 앓는 중증환자를 특정 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이송해주고, 그사이 환자가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적 관찰이나 치료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위해 서울대 병원은 치료용 특수구급차 1대와 전문의와 간호사 등 17명으로 구성된 이송팀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중증환자 이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송 중에도 의료인의 처치가 가능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해마다 심뇌혈관 응급 환자 2만5천 명, 심장 정지 환자 4천6백 명이 발생하지만 24시간 응급실을 갖춘 55개 병원 중 중증환자 치료가 가능한 병원은 15개 정도여서 병원 간 이송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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