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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공동위원회 오는 22일 서울에서 개최

2017.08.18 오전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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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이 오는 22일 한미 FTA 공동위원회를 서울에서 개최합니다.


우리 측 대표인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미측 대표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영상회의를 가진 뒤 이후 고위급 대면회의를 진행합니다.

고위급 대면회의를 위해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비서실장과 마이클 비먼 대표보 등이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우리 측은 지난달 13일 미 무역대표부 대표 명의의 서한을 접수한 뒤 24일 산업부 장관 명의의 답신을 통해 적절한 시점에 FTA 공동위원회를 서울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측이 이번 회의에서 한미 FTA가 발표된 이후 양국 간 교역, 투자, 고용에서 상호 호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미 FTA 발효 이후의 효과에 대해 양측이 공동으로 객관적인 조사와 연구, 평가할 수 있는 최선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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