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육군 총장 "장병이 최고 자산"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취임 후 첫 현장지도로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제8기계화보병사단 신병교육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장병들은 그 어떤 무기나 장비로도 대체할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육군이 장병들을 군복 입은 시민으로 여기고 이들이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역할도 담당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