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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상 수상자들 백악관 행사 거부...트럼프도 불참

2017.08.20 오전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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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종차별과 관련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반발해, 예술 분야 상인 '케네디상' 수상자들이 백악관 축하행사 참석을 거부하자 트럼프 대통령도 행사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올해 케네디상 수상자들이 어떠한 정치적인 방해 없이 축하할 수 있도록 행사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올해 케네디상 수상자 5명 가운데 TV 프로듀서 노먼 리어, 가수 라이오넬 리치, 무용·안무가 카르멘 뒤 라발라드 등 3명이 행사 '보이콧'을 선언한 상태입니다.

케네디상은 매년 12월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대통령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백악관으로 수상자를 초청해 축하 리셉션을 개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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