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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용 달걀 낳는 닭에서도 살충제 초과 검출

2017.09.20 오후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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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용 달걀을 생산하는 이른바 육용 종계 농장 닭에서도 살충제 성분이 초과 검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당진에 있는 농장이 출하한 노계 만 9천여 수에 대한 살충제 잔류검사 결과, 살충제 성분 비펜트린이 기준치를 15배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병아리용 달걀을 생산하는 농장이어서 식용으로는 판매되지 않는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출하된 산란 노계를 전량 폐기하고 시중 유통을 차단하는 한편, 해당 농장을 상대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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