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故 김광석 부인 "딸 사망신고, 경황없어 늦었다"

2017.09.26 오전 12:03
AD
가수 故 김광석 씨의 부인 서해순 씨가 딸 서연 양의 죽음과 관련해, 경황이 없어 사망신고가 늦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딸이 사망한 뒤 10년간 주변에 알리지 않아 의혹을 키운 서 씨는 한 종합편성채널 생방송에 출연해, 친정, 시댁과 모두 사이가 틀어져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 소송 등에서 유리한 판결을 받기 위해 딸의 사망을 감춘 게 아니냐는 지적에도, 해외를 오가느라 경황이 없었을 뿐 재판 때문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유기치사 혐의 등으로 고발된 서 씨는 앞서 억울하다는 취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내기도 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