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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실업률 3.8%로 0.2%p↑...상승 폭 OECD 최대

2017.10.16 오전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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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우리나라 실업률 상승 폭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최대 수준이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OECD 통계를 보면, 한국은 8월 기준 실업률이 3.8%로, 7월보다 0.2%포인트 상승하며 6월 이후 두 달 만에 상승 반전해, 최근까지 8월 실업률 수치가 나온 OECD 회원국 25개국 가운데 오스트리아와 함께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OECD 회원국 중 스웨덴의 실업률이 0.5%포인트 하락하는 등 10개 나라 실업률이 떨어진 반면, 한국은 오스트리아와 미국, 프랑스와 함께 실업률이 상승한 4개국에 포함됐습니다.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인 회원국들과 달리 한국의 실업률이 상승한 건 청년층 실업률이 넉 달 만에 상승 반전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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