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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으로 가로수 넘어지고 하늘·바닷길 막혀

2017.10.22 오후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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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호 태풍 '란'의 영향 등으로 영남과 제주에 순간 최대풍속 초속 20m를 넘나드는 강풍이 불어 가로수가 넘어지고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강풍 영향으로 울산공항에는 오전 10시 55분 김포발 울산행 대한항공 항공기를 비롯해 모두 12편이 무더기 결항했습니다.

제주 인근 바다에는 최대 4m의 높은 파도가 치는 바람에 어제(21일)부터 제주에서 마라도, 제주에서 우수영 항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강풍으로 가로수 2그루가 넘어져 사고지점 인근 도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기상청은 "한반도가 북상하는 태풍 '란'과 북동지역에서 발생한 고기압 사이에 놓이면서 기압 차가 커져 북동풍이 강하게 불고 있다며 내일 오전까지는 영남지역에 강풍이 불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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