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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4인의 출근복에서 읽은 트렌드는 과감한 레트로 무드!

2017.10.23 오후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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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4인의 출근복에서 읽은 트렌드는 과감한 레트로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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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가 아닌 스트리트에서 모델들의 패션은 어떨까.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만난 YG 케이플러스 모델 김아현과 한슬, 최윤영, 조예림의 출근복을 살펴보았다.

김아현은 실크 슬리브리스 톱과 금빛 카디건에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를 매치한 레트로 무드의 출근복을 선보였다. 리본으로 묶어 연출한 레더 벨트와 태슬 형태의 볼드한 이어링으로 우아하고 화려한 느낌을 더했다.

한슬은 에스닉한 프린트가 더해진 셔츠에 벨트로 포인트를 준 하이웨이스트 그린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록시크 무드를 더해줄 블랙 워커와 페이크 퍼 아우터를 택하는 것으로 그만의 걸크러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최윤영은 화사한 블루 니트에 그레이 베레모로 청순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터드 장식의 블랙 미니스커트와 퍼 트리밍 앵클 부츠를 매치,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조예림은 실키한 소재의 로브 슈트에 화이트 컬러 터틀넥으로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잡았다. 여기에 드롭형 이어링과 스터드 장식 부티로 스타일에 강약을 더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이처럼 이번 시즌에는 비비드 컬러와 화려한 디테일 등으로 과감해진 레트로 무드의 아이템들이 사랑 받을 예정이다. 모델들처럼 서로 다른 무드의 액세서리를 믹스매치하는 것으로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해봐도 좋겠다.

제공=YG 케이플러스 조혜나 사진=이승준 모델=김아현, 한슬, 최윤영, 조예림 협찬=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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