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전문인력 100명 평창올림픽 파견

정보통신기술 전문인력 100여 명이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에 파견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방안 토론회'를 열고,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이런 내용의 지원 방안을 결정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대회 참가자들이 무선장비를 원활하게 쓸 수 있도록 중앙전파관리소와 국립전파연구원 등의 전문인력 100여 명을 올림픽 경기장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또, 5세대 이동통신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정보통신기술 서비스에 대한 준비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