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美에 불법 유출된 '옥천사 나한상' 30년 만에 제자리로

2017.11.14 오후 12:21
AD
지난 1988년 도난당한 뒤 미국으로 불법 유출됐던 고성 옥천사 나한상 1점이 고국으로 돌아옵니다.


문화재청은 대한불교조계종과 함께 미국 경매시장에 나왔던 옥천사 나한상 1점을 이달 중 들여온다고 밝혔습니다.

고성 옥천사 나한전에 봉안된 나한상은 본래 16점이었는데 그중 7점이 1988년 한꺼번에 사라져 4점은 지역에서 찾아냈고 이번에 1점이 돌아오면 소재가 불분명한 것은 2점으로 줄어듭니다.

문화재청과 조계종의 협업으로 해외에서 문화재를 환수한 사례는 선암사의 '동악당재인대선사진영'과 송광사의 '오불도'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