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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달러 환율 연중 최저치...또 1,100 붕괴

2017.11.22 오후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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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달러 환율이 연중 최저치를 갈아치우면서 2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달러당 어제보다 6원 70전 내린 1,089원 1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마감을 앞두고 원 달러 환율은 달러당 1,088.6원까지 내리기도 했습니다.

이는 연중 최저 수준이며, 장중 저가 기준으로 2015년 5월 19일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사흘 만에 하락하며 780선에 턱걸이했습니다.


오늘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8.48포인트, 1.07% 떨어진 780.9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장중에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한때 796.28까지 오르며 어제 세운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사자'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어제보다 9.81포인트, 0.39% 오른 2,540.51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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