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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집 나간 송아지 잡느라 시골 마을 한바탕 '소동'

2017.12.01 오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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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의 한 시골 마을에서 송아지가 외양간을 탈출해 경찰과 소방까지 출동하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11월 30일) 8시 50분쯤 강원도 횡성군 궁천리의 한 도로에서 외양간을 탈출한 송아지 한 마리가 순찰 중인 자율방범대에 발견됐습니다.

논으로 달아난 송아지를 잡기 위해 경찰과 소방, 마을주민 등 20여 명이 동원됐고 40여 분 만에 송아지를 붙잡아 주인에게 돌려줬습니다.

송아지 주인은 며칠 전 송아지의 어미를 팔았는데 다른 소들이 이 송아지를 괴롭혀 외양간을 탈출한 것 같다며 무사히 돌아와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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