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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무장단체 "이라크 주둔 미군 공격할 이유 생겼다"

2017.12.07 오후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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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스라엘 수도 공식 선언 이후 처음으로 이라크 주둔 미군 공격을 주장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가 나왔습니다.


중동 언론에 따르면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시아파 무장단체인 '하라카트 헤즈볼라 알누자바'의 수장 아크람 알카비는 현지시각 7일 성명을 내고 트럼프의 이스라엘 수도 인정이 이라크에 있는 미군을 공격할 정당한 이유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 결성된 '알누자바'는 이란에 대한 충성과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힌 적이 있으며, 이라크에서 IS 격퇴전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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