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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구조 때 구조대 출동 순위 조정

2018.01.08 오후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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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고드름 제거나 동물 구조 등 생활안전구조 요청이 들어오면 전문장비를 실은 구조공작차만 먼저 출동하게 됩니다.

대신, 구조대원 5명이 탈 수 있고 화재 진압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장착한 구조 버스는 화재 등 직접 구조 활동에만 집중 투입됩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제천 화재 참사 때 고드름 제거 출동 탓에 구조대 현장 도착이 늦어졌던 점을 고려해 구조대 출동 순위를 이같이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찜질방과 목욕탕 밀집 지역에서 불법 주·정차를 금지하기 위해 계도와 홍보 활동을 벌이고, 상습 구역에 대해서는 단속용 CCTV 설치와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을 자치구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소방차가 화재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소방차 통행로 노면 표시도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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