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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7일)도 서울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무료

2018.01.16 오후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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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에 이어 내일(17일)도 출퇴근 시간엔 서울 지하철과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85㎍로 기준치인 50㎍을 넘었고, 내일도 '나쁨' 수준으로 예보됨에 따라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출근 시간인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퇴근 시간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지하철과 버스 등을 무료로 운행합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대중교통 요금이 면제되는 건 어제에 이어 내일이 두 번째입니다.

하지만 서울시의 비상조치에 동참하지 않은 경기도와 인천시를 오가는 승객들은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서울시는 또 내일 서울시 청사와 25개 구청을 포함해 공공기관 주차장 360곳을 전면 폐쇄하고 관용차 3만3천여 대의 운행을 중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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