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상조 위원장 "통렬히 반성"...가습기 살균제 두 번째 사과

2018.02.12 오후 03:45
background
AD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막중한 소임을 제대로 못 해 다시 한 번 통렬히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가습기 살균제 재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피해자들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의 가습기 살균제 관련 사과는 이번이 두 번째로, 공정위는 SK케미칼, 애경산업, 이마트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3천4백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또 SK케미칼 김창근·홍지호 전 대표이사와 애경 안용찬·고광현 전 대표이사, 각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법률이 허용하는 관련 자료를 소송이나 피해구제 절차를 진행하는 분들에게 충실히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40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