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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아베 통화..."비핵화 위해 대북 압박 지속"

2018.02.15 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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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어젯밤(14일)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압박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통화에서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전제로 한 대화를 요구할 때까지 최대한의 압력을 가하기로 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어떻게 북한의 비핵화를 실현해 갈 것인지 이야기했다면서며 이번 통화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미일 동맹이 흔들리지 않음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어 지금도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이런 현실을 직시하지 않으면 안 되며 대화를 위한 대화는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NHK는 두 정상이 통화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실시가 연기된 한미 합동 군사훈련과 관련해 북한에 대한 압력을 높이기 위해 패럴림픽이 끝난 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대해 뜻을 같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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