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터키, 독일기자 1년 만에 석방 결정

2018.02.16 오후 09:56
background
AD
테러 선동 혐의로 터키 당국에 구금됐던 독일 기자가 1년 만에 석방됐습니다.


터키 법원이 현지 시간 16일 독일 디벨트 지의 터키 특파원 데니츠 위첼에 대해 불구속 재판을 결정했다고 위첼의 변호사와 디벨트 지가 밝혔습니다.

터키계 독일인인 위첼은 지난해 2월 이스탄불에서 테러 선동 혐의로 구금됐습니다.

위첼 측은 혐의를 부인하며 줄곧 불구속 재판을 요구했으나 터키 법원은 1년간 이를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터키 법원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비날리 이을드름 터키 총리의 회담 이튿날 위첼을 석방했습니다.

이날 터키 검찰은 위첼의 공소장을 작성했으며 18년을 구형할 것이라고 터키 관영 아나돌루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