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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없는 어깨 통증 '오십견' 치료는 어떻게?

2018.03.03 오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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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없는 어깨 통증 '오십견' 치료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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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와 메드렉스병원이 공동 기획한 생활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오늘(3일) ‘어깨 건강의 적신호, 오십견 극복하기’ 편을 방송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양혁재 메드렉스병원장이 출연해 오십견에 관해 설명했다.

양 원장은 “오십견의 정식명칭은 ‘착성 관절낭 염증’”이라며 “팔과 어깨 관절 사이에 있는 관절낭이라는 물 주머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라고 말했다.

또 “치료를 위해 약물과 주사를 이용하고 도수치료나 재활치료를 기본으로 한다”며 “증상이 심한 경우 수술을 고려한다”고 강조했다.

양 원장은 “특히 도수치료는 가장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법”라며 “환자 스스로 운동하기 보단 물리치료사와 함께 관절낭을 조금씩 이완시켜서 원래 기능을 되찾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사치료는 관절낭을 쪼그라들게 만든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약물을 주입하는 것”이라며 “관절낭이 다시 늘어날 수 있도록 부피를 넓혀준다”고 강조했다.

또 “오십견이 심한데 방치하거나 마사지를 통해 일시적으로만 개선하려고 하지 말고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제대로 치료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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