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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금융 부담 경감 대책 추진 속도 내야"

2018.03.13 오후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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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창업자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금융혁신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최근 수출과 산업생산, 투자소비 등 실물경제 지표가 회복 흐름을 보이지만 이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책자금 연대보증 폐지 방안을 차질 없이 시행해 창업을 활성화하도록 하고, 성장지원 펀드와 보증대출 프로그램도 조속히 마련해 혁신성장을 뒷받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큰 부담이 돼 왔던 약속어음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도 조속히 마련하되 일시적으로 자금 경색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업이 보유한 채권과 각종 동산, 부채 재산권 등을 담보로 활용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비부동산 담보 활성화 방안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군산을 포함한 전북 지역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많은 지역 주민이 큰 충격과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며, 새만금 개발사업에 속도를 높여 일자리와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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