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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민주묘지'도 고은 흔적 지우기 나서

2018.03.13 오후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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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립 3.15 민주묘지'도 시인 고은 씨의 흔적 지우기에 나섰습니다.


경남 마산의 3.15 국립묘지는 민주묘지 내 3.15의거 기념관 1층 벽면에 있는 고은 씨의 시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를 회색 종이로 덮었습니다.

또 경찰의 총격에 숨진 3.15 당시 마산고등학교 재학생 김용실 추모 시비 전문을 철판으로 가렸습니다.

3.15 국립묘지 측은 고은 씨의 시를 시민들이 볼 수 없도록 우선 임시 조치를 했으며, 3.15 의거 유족회와 기념사업회 등과 논의해 철거 여부를 논의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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