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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42%, 트럼프 대북해법 신뢰...두달새 8%P 상승”

2018.03.14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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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제의를 전격 수용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해법을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신뢰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CBS 방송이 현지 시간 8일∼11일 미 전역의 성인 1,223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대북 문제와 관련한 대통령의 신뢰도는 42%로 올라갔습니다.

두 달 전인 지난 1월의 34%에 비해 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전체 신뢰도는 38%로 지난 1월과 거의 비슷했지만 대북 해법에 대한 지지율은 상대적으로 많이 올라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해법을 불신한다는 응답은 59%에서 50%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미국인들이 느끼는 북한 상황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높은 편이어서 응답자의 64%는 북한 문제와 관련해 잠재적 갈등으로 인한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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