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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당, 최신예 전투기 보유 정부에 제안"

2018.03.14 오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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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권 자민당이 공격을 받을 때만 방위력을 행사한다는 이른바 '전수방어' 원칙 위반 논란에도 최신예 F-35B 전투기를 보유하라는 제안을 정부에 할 방침이라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자민당은 일본 정부가 올해 확정할 예정인 장기 방위 전략 즉 '방위대강'에 단거리 활주로 이륙이 가능한 최신예 전투기를 확보하는 방안을 넣을 것을 공식 제안하기로 했다고 NHK가 전했습니다.

이어 '단거리 활주로 이륙이 가능한 최신예 전투기'는 일본 정부가 보유를 추진하는 F-35B 전투기를 염두에 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F-35B 전투기는 활주 거리가 기존 전투기들보다 짧아 해상자위대 호위함에 배치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 본토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작전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일본이 F-35B를 보유하면 사실상 적의 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돼 이를 둘러싸고 '전수방어' 원칙 위반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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