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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美국무장관 교체에 "북미 대화에 영향 없기를 희망"

2018.03.14 오후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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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후임으로 강경파인 마이크 폼페이오 CIA 국장이 내정된 데 대해 중국은 최근 완화된 한반도 정세에 영향을 끼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미 국무장관 교체가 북미대화 등 한반도 정세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루 대변인은 중국은 북한과 미국의 대화 의사를 포함해 한반도 정세의 긍정적 변화 추세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면서 관련 국가들이 대화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평화롭고 안정적이면서 비핵화된 한반도를 만들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루 대변인은 또 이번 인선으로 인해 적어도 미중 관계의 발전이 영향을 받지 않길 바란다면서 미중간의 중요 영역에서 협력이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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