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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서남대 의대 정원 활용해 국립 공공의료대학 설립"

2018.04.11 오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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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전북 남원에 국립 공공의료대학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공공의료대학 설립을 포함한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신설되는 국립 공공의료대학은 폐교하는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설립되고,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해 전북 지역 공공병원 등 전국 협력병원에서 순환 교육을 실시합니다.

학생은 시·도별 의료 취약지 규모를 고려해 일정 비율로 배분해 선발하고 졸업 후에는 각 시·도의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복무해야 합니다.

당정은 또 지역의 국립대병원과 공공병원의 공공보건의료 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거점의료기관을 지정해 지역 의료 서비스 질 관리를 담당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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