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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8년 만에 경제대화...통상문제 논의

2018.04.16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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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 정부는 도쿄에서 양국 외교, 통상 담당 장관 등이 참가하는 고위급 경제대화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양국 간 고위급 경제대화가 열린 것은 2010년 8월 이후 약 8년 만입니다.

이번 고위급 경제대화에서 양국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주의 무역 정책에 따른 통상마찰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고 세계무역기구를 중심으로 하는 자유무역의 중요성에 원칙적으로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중국을 주요 표적으로 한 미국의 철강 등 수입제한과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한 미국의 강경 대응 문제도 논의된 것으로 전했습니다.

고위급 경제대화에서 일본 측은 고노 외무상이, 중국 측에서는 왕이 외교부장이 의장을 맡았습니다.

이번 고위급 경제대화는 올해가 양국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이 되는 점을 계기로 외교관계 개선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열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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