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팽목항에 세월호 추모객 발길 이어져

2018.04.16 오후 04:01
background
AD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는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날의 비극을 잊지 않으려는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추모객들은 팽목항 방파제에 노란 리본을 묶고, 유족들이 차려놓은 제사상과 '노란리본 등대', 하늘 우체국 등 시설물을 둘러봤습니다.

또 희생자 304명의 영정사진이 있는 팽목분향소를 찾아 향불을 올리고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며 위로의 마음을 글로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추모객들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안산 분향소는 철거되지만, 사건의 현장인 팽목분향소는 좀 더 사람들이 오기 편한 곳으로 옮겨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40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