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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남북정상 핫라인 개통..."옆집에서 전화하는 느낌"

2018.04.20 오후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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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이 오늘 오후 개통됐습니다.


핫라인 개통과 관련해 윤건영 정상회담준비위 종합상황실장이 조금 전 브리핑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건영 /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2018년 남북 정상회담 직통전화 연결이 조금 전 완료되었습니다.

15시 41분경 청와대와 국무위원회 간의 시험통화가 있었습니다.

송인배 제1부속비서관이 먼저 평양으로 전화를 걸었고 국무위원회 담당자가 받았습니다.

전화연결은 매끄럽게 진행되었고 전화상태는 매우 좋았습니다.

마치 옆집에서 전화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시험통화는 15시 41분부터 총 4분 19초간 상호 통화로 이뤄졌습니다.

정상회담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남은 시간 동안 현장 점검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우선 내일 오후에 판문점 현장에서 경호, 안전 관계기관 대책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준비위원회 회의 및 분과장 회의를 포함하여 다음 주에는 판문점 현장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4월 24일 판문점 종합상황실이 개소되면 판문점 상황실을 중심으로 차분하고 꼼꼼하게 준비상황을 점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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