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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담배 60종에서 '흡연 유도' 성분 검출

2018.04.26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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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궐련 담배에서 흡연을 유도하는 과일·박하향 등 가향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에서 시판되는 담배 60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검출된 성분은 코코아 성분인 테오브로민으로 59개 제품에서 검출됐고, 박하향을 내는 이소멘톤, 멘톨 등도 46개 제품에서 나왔습니다.

담배 가향성분은 담배 고유의 자극성을 무디게 하고 기관지를 확장해 담배 연기의 흡입을 더 깊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세계보건기구는 가향성분 등 담배 맛 향상을 위해 사용하는 첨가물의 사용금지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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