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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 윤미경 신임대표 '블랙리스트 논란'

2018.05.09 오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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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경 예술경영지원센터 신임대표가 임명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블랙리스트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윤 대표가 국립극단 사무국장 시절 블랙리스트 실행에 관여한 의혹이 있다는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원회의 문제 제기가 있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위에 따르면 윤 대표는 국립극단 사무국장으로 일하던 2015년 문체부 공연전통예술과 지시를 받아 연극 '조치원 해문이' 홍보물에서 블랙리스트에 오른 극단과 인물의 이름을 삭제하고 '망루의 햄릿' 온라인 포스터를 삭제했습니다.

윤 대표는 블랙리스트 실행에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문체부는 일단 임명장 수여식을 보류했습니다.

윤 대표는 2014~2016년 국립극단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예술의전당 홍보마케팅팀장과 공연기획팀장, 문화사업팀장으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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