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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관리 "비핵화 시한 첫 언급...의지에 따라 2020년까지 가능"

2018.05.13 오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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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브라이언 훅 선임 정책기획관은 비핵화 완성 시한과 관련해 북한의 의지 여하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첫 임기 내인 2020년까지 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핵 협상 전문가로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재방북에 동행했던 훅 기획관은 미국 PBS 방송 인터뷰에서 불가역적 비핵화가 얼마나 걸리는지와 트럼프 행정부의 첫 임기 4년이 끝날 때까지 가능한지를 묻는 말에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이는 정말로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겠다는 북한 사람들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가 비핵화의 구체적 시간표를 명시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입니다.

실제 비핵화 시한에 대해서는 그동안 미국이 속전속결식 일괄타결 프로세스를 강조하면서 핵 폐기 시한을 '6개월∼1년'으로 못 박을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북핵 문제의 완전 해결 시점이 2020년으로 수렴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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