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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장, 사위 집에 고가 전세...해수부 감사

2018.05.16 오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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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가 김임권 회장의 사택으로 쓰려고 계약한 고가의 전세 아파트 주인이 김 회장의 사위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수협은 지난해 10월 김 회장 사택으로 사용하기 위해 서울 성동구 한강 변의 고급 아파트를 18억 원에 전세 계약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의 주인은 김 회장의 사위로, 3년 전 22억 원에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전세 보증금과 비슷한 액수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김 회장의 배임 여부 등 고가의 전세계약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협 측은 이에 대해 회장이 살던 전 사택의 주인이 지난해 9월 나가달라고 요청해 급하게 집을 구하면서, 사위와 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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