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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국정원에 불법사찰 진상조사 촉구

2018.06.05 오후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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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이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종단과 스님들에 대한 사찰 여부를 조사해 밝혀달라고 국가정보원에 요구했습니다.


조계종은 오늘 서훈 국정원장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국정원 직원이 2012년 이전부터 불교닷컴 사무실에 수시로 출입한 사실이 목격됐다며 출입한 이유와 국정원 직원의 조계종 스님 사찰 여부에 대한 진상조사 및 정보공개를 요청했습니다.

또 故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비망록에 불교계와 당시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을 지칭하는 표현이 곳곳에서 확인됐다며 청와대가 총무원 및 총무원장 스님에 대한 사찰과 내사를 진행했다는 결정적 증거가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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