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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대출 증가 1년새 절반...가계대출 증가폭 축소

2018.06.12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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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의 감소로 지난달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 규모가 1년 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가 발표한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 규모는 6조 8천억 원으로 전월보다 5천억 원 줄었고, 지난해 5월의 10조 원보다는 3조 2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특히 규제 강화에 힘입어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지난해 5월 5조 2천억 원에서 지난달 2조 5천억 원으로, 1년 새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액은 5조 3천억 원으로 전월보다는 소폭 늘었지만, 1년 전보다는 1조 원 감소했습니다.

은행권 신용대출은 증가세를 지속하면서 4월 1조 3천억 원에 이어 지난달에도 1조 8천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대출 증가세에도 지난달 전체 기타대출 증가 폭은 전월보다 2천억 원 감소했지만,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집단대출 확대로 전월보다 4천억 원 커진 2조 9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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