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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만 무는 해외원화카드결제 내달부터 '사전 차단' 가능

2018.06.18 오후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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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수수료 부담만 물린다는 비판을 받아온 신용카드 해외원화결제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소비자가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4일부터 해외원화결제 사전차단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원화결제서비스는 해외에서 결제한 금액을 원화로 쉽게 알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3~8%의 수수료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에서 원화 결제한 카드 이용 금액은 2조 7,577억 원으로, 해외 카드사용액의 18%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사전차단 서비스를 40%만 신청해도 지난해 기준으로 약 331억 원의 수수료 절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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