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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공사 등 8곳, 공공기관 경영평가 '아주 미흡'

2018.06.19 오후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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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첫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대한석탄공사 등 8곳이 아주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김동연 부총리 겸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습니다.

123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이 평가 대상으로, 이번 평가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채용비리 근절 등 사회적 책임 이행 여부가 주로 반영됐습니다.

상대 평가결과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17개 기관, '양호'는 인천항만공사와 한국감정원 등 44개 기관입니다.


'미흡'은 광물자원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9개 기관, '아주 미흡' 평가를 받은 곳은 대한석탄공사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8개 기관이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도입된 절대평가에선 A등급이 9개, B등급은 43개, 꼴찌 E등급을 받은 기관은 6곳입니다.

공공기관운영위는 종합 등급이 D 이하인 기관의 임원 중 재임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기관장 2명에게 경고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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