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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수출 엔진 식고 있어 구조적 불황 가능성"

2018.06.20 오전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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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 엔진이 식고 있어, 구조적 불황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최근 대외 여건이 악화하면서 수출이 크게 둔화할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며 '수출 엔진이 식어가는 5가지 징후'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한경연은 2015년 이후 13대 수출 주력업종 내 한계기업 수가 크게 늘었고, 수출 품목도 반도체 쏠림 현상이 커지고 있는데, 반도체 시장은 중장기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원화가치 상승으로 수출 경쟁력이 약화하고, 미국발 보호주의 확산과 신흥국발 금융위기 확산 가능성 등이 산재해 수출 전망이 어둡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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