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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년 망명신청 1만건 OECD 19위...최다는 미국 33만건

2018.06.21 오후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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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지난해 경제개발협력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망명신청이 가장 많았던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가운데 중위권이었으나 인구와 비교할 때는 최저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OECD가 발표한 '2018 국제이주 전망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미국 망명신청 건수는 33만9천800건으로 전년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 이후 망명신청 건수에서 계속 1위를 차지했던 독일은 19만8천260건에 그쳤습니다.

우리나라는 9천940명으로 OECD 35개 회원국 가운데 19위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인구대비 비율로 환산하면 0.02%로 우리나라는 폴란드, 포르투갈, 일본 등과 함께 가장 낮은 국가군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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