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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국과수 부검

2018.06.25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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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실종 여고생으로 추정하는 시신의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한 부검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어제 전남 강진군 도암면 야산 정상부근에서 발견한 여고생 추정 시신을 아침 9시부터 부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시신의 타살 여부와 사망 시점, 성폭행이 있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실종 여고생의 아빠 친구 51살 김 모 씨가 여고생 실종이나 사망과 연관돼 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시신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서 실종 여고생 칫솔에서 나온 DNA와 시신이 일치하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고생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8일 만인 어제, 전남 강진군 도암면 야산에서 여고생의 것으로 추정되는 알몸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여고생 실종이나 사망과 관련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여고생 아빠 친구 김 씨는 실종 다음 날인 지난 17일 새벽,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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